■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경진 /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특보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2일 간의 선거 운동 첫날 두 후보 모두 경부선 유세를 선택했죠. 첫날 일정에 담긴 의미와 그 밖의 대선 정국 주요 현안, 여야 관계자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경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현장 연결하면서도 정말 시끌벅적. 정말 이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을 했는데 두 분도 지금까지 경선 과정을 지켜본 과정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 먼저 현근택 대변인부터 말씀해 주시죠.
[현근택]
저도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방송 나오는 공중전을 맡고 있고요. 저희 공보단은 수석대변인 체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도 선거 국면에는 현장에 나가야 힘도 받고 사람도 만나야 힘도 받고 이러거든요. 방송 일정이 없으면 나가보려고 하는데 어쨌든 선거 일정이 22일 정도 남았지만 3주 정도 남았는데 사전투표 감안하면 한 보름 정도 남은 거거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름 정도 앞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각오를 밝히셨는데 어떻습니까?
[김경진]
일단 코로나가 2년 가까이 지속이 되면서 국민들의 마음이 몹시 힘들거든요. 거기다 최근에 오미크론 때문에 매일 하루 5만 명 내지 6만 명 이상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고 그러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정말 힘든 시간입니다. 그래서 선거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후보나 캠프가 밝히는 것은 밝히면서 동시에 힘든 국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질 수 있을까. 그분들과 마음의 아픔을 어떻게 같이 할 수 있을까. 그게 우리 캠프가 가지고 있는 자세들이고요.
어쨌든 국민들의 마음과 함께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그래도 아이라도 편안하게 키알 수 있는 일상으로 그냥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처럼 흘러갈 수 있는 그런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두 분의 각오가 오늘 양강 후보의 일정에도 녹아 있는지 양강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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